✅들어가며
그동안 내 지출, 자산 정리를 하지 못했다. 지출은 월급날에 월급통장에서 일부 덜어놓고 그 금액을 썼고, 투자는 장이 좋지 않아 적금만 꾸준히 해왔다. 아, 최근엔 작년 8월에 넣었던 적금이 끝이 났다. 450만원 정도 모았는데 이걸 다시 어디에 넣어야할 지 고민이다..🤔 또 직장을 옮기면서 1년 만근하여 퇴직금이 들어왔다!
💲22월 8월 자산
1. 신한 주거래 통장 현금 7,279,746원
- 신한 1년 적금 만기: 4,531,786원
- 전 직장 S사 마지막 월급에서 8월 생활비, 적금 30만원을 제외하여 1,109,908원
- 이직한 C사 교육비: 2,138,000원
- 8월달 생활비 약 50만원 따로 뺌
2. 신한 청년 희망 적금 2,100,000원
3. 코인 평가금액 1,423,150원
4. 주식 평가금액 922,000원
5. IRP 계좌 4,131,945원
→ 총 14,934,841원
✅ 그동안 지출 비용 정리
- 지출을 매달 정리하지 않으니 막 쓰게 된다. 그동안은 한 달 순수 생활비로 105만원을 분리시켜 사용해왔는데, 그래도 돈이 부족한 달에는 조금씩 더 빼서 쓰게 되었다..ㅠ_^ 비상금 통장의 필요성이 느껴졌다. 생활비, 적금 빼고 남은 돈이 통장에 남아있으니 여윳돈이라 생각하고 쓰게 되는 것 같다. 비상금을 일부 빼두고 아예 자유적금을 하나 들어 거기라도 임시로 다 넣어둘까 고민중이다..
✅투자 내역
- 더 투자하고 있는 건 없다. ALL STOP.. 고민해야할 듯..
- 이것도 투자라고 할 수 있나 싶지만, 조만간 전자책을 하나 내려고 한다. 지금 경제 상황에서 할 수 있는 투자는 내 자산으로 돈을 벌어들이기보다 나의 재능을 팔아서 수익을 만드는 것 같기도 하다.
✅정리
- 지출이 퇴사하고 월급에 변동이 생기면서 뒤죽박죽 된 틈을 타 더 많이 쓰게 된 것 같다. 그리고 그동안은 부모님께서 월세 일부를 지원해주셨는데.. 그게 끝날 것 같아서 좀 더 소비를 신경써야할 듯하다.
- 제일 먼저 해결해야하는 건 남은 월급을 어디에 맡겨야할 지.. 생각해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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