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가며
네이버 블로그로 지출관리를 정리하다가, 티스토리로 옮겨왔다. 그 이유는 블로그 이웃 중에 지인도 있고, 오랜 이웃들도 있어 액수를 밝히면서 관리하기가 어려웠기 때문이다. 금액이 눈에 보여야 정리하기도 편하고, 나중에 볼 때에도 한눈에 자산 추이를 확인하기 쉬울 것 같아 아무도 아는 사람이 없는 티스토리로 옮겨왔다!😉
💲지금까지의 자산
자산이라고 하면은, 내가 가진 현금자산과 투자자산을 모은 합계다. 연금저축 보험을 들고 있긴 하지만, 55세 이후 받을 금액이고 보험자산은 리스크에 대한 비용으로 봐서 합계에 포함하지 않았다.
지금까지는 자산이라고 하기엔 너무나도 귀여운 금액을 모아왔다. 21년 7월 본격적으로 사회생활을 시작하며 월급을 쪼개 돈을 모아왔고, 취업 후 독립하랴.. 사회생활에 맞는 옷을 구매하랴.. 사람들 만나랴.. 솔직히 많이 모으지는 못했다. 그래서 2022년이 나에겐 제대로 돈을 모으는 첫 해가 될 것이라 기록을 꾸준히 하고 싶다. 빠른 시일 내에 경제 공부하는 유튜브 채널도 오픈하고 싶다!!!
✅12월 지출 비용 정리
- 비소비성 지출
- 정기적금: 30만원(기본) + 39만원(추가) = 690,000원
- 연금: 50,000원
- 소비성 지출
- 고정비용(주거비용+교통비): 550,760원
- 변동비용: 2,144,245원
이번엔 적금에 69만원을 넣었다. 지금 투자를 어디에 해야할 지 모르겠어서 우선 적금에 추가로 넣고 있는 중이다.
문제는.. 소비성 지출 중 변동비용인데 원래 목표는 105만원을 쓰는게 목표였으나.. 두 배를 훌쩍 써버린 상황이다..^^
과연 어디에 많이 썼을까..
- 쇼핑: 회사에서 자격증 수당으로 27만원을 받았는데, 이걸로 28만원 상당의 코트를 샀다. 이걸 제외하면 쿠팡에서 짜잘하게 샀던 물품들... 월급 외에 추가 수당이 들어와서 쓰는 것은 한 계좌에 몰아놓고 비상금 형식으로 쓰면서 관리해야겠다.
- 미용: 머리를 했다...^^ 지출 내역 정리하면서 느낀 점은 생각보다 머리를 주기적으로 자주 한다는 것이다. 한번 하면 15만원은 금방이므로.. 머리는 직접 손질하는 기술을 익혀 실증이 잘 안나도록 해야겠다.
- 여행, 숙박: 12월에 여행을 다녀오는 바람에 숙박비, 식비로 꽤 나갔었다. 즉흥적으로 가는 여행은 비상금 계좌를 사용하고 그 외에는 미리 준비를 할 수 있게 바꿔야겠다.
✅투자 내역
12월에는 별 다른 투자 내역은 없었음
✅정리
- 비상금 통장을 만들어 갑작스럽게 드는 비용, 추가로 수입이 발생하여 쓰는 비용은 따로 관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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